한국과 일본, 대만이 3개국 야구 국가 대항전이 열린다.
2017년 11월 일본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나이 제한을 둔 국가대표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야구기구(NPB)의 주도로 대회 개최를 논의 중이다. 각국 연맹에서 최종 결정을 하면 확정이다. 18일 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이하라 아쓰시 NPB 사무총장, 추강쩐 대만프로야구사무국(CPBL) 비서장이 모여 회의를 가졌고 3개국 야구 대항전 개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이번 3개국 대항전은 30세이하로 나이 제한을 두는 대표팀을 뽑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KBO는 "3개국 사무총장들이 대표팀 간 경기 개최에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아직 확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KBO리그 10개팀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또 나이제한을 몇세로 할 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NPB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가대항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 앞으로 2020년까지 대표팀간 경기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열린다. 2019년 11월에는 '프리미어 12'가 있고, 2020년에 도쿄올림픽이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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