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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훈련 일정은 무르시아 전훈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울산은 7일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승리 시 21일 일본으로 건너가 가시마 앤틀러스와 본선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2주 간 공백이 발생하나 시간상 추가로 해외 훈련 일정을 잡기엔 무리가 따른다. 무르시아 전훈 일정이 대폭 축소되면서 발생한 위약금 등 금전적 손해도 부담스럽다. 가시마전에 대비해 일본 현지에 일찍 도착하는 방안 등이 고려되고 있으나 선수단 컨디션 등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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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에서의 귀국 절차는 마무리 됐으나 일정 축소로 인한 위약금 지불, 연습경기 취소 등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 일부 선수들과의 재계약 문제 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 보강 작업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실정이다. 울산은 무르시아에 구단 관계자를 급파해 귀국 작업 및 외국인 선수 보강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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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발빠른 대처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갑작스럽게 출전이 결정됐음에도 선수단 귀국 절차, 홈 경기 준비 등 대부분의 사항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 누적된 실무자들의 ACL 출전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한 뒤 관계자 미팅을 통해 (ACL 출전이 결정됐을 경우) 부서별 체크리스트를 점검한 정도다. 이제부터 할 일이 많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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