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수지가 순수함을 벗고 치명적 섹시미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JYP는 19일 자정 공식 SNS에 수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예스 노 메이비'의 티저를 공개했다.
수지는 금색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기존의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벗고 짙은 메이크업과 자못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시크한 팜므파탈로 변모했다.
함께 공개된 가사도 돋보였다, "만나면 알잖아, 또 빠져들어가.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끝이 뻔한 길을. 도대체 내 맘이 뭔지, 다신 널 안보려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라며 사무치는 그리움이 드러난다.
수지는 지난 17일 선공개곡 '행복한척'을 발표했다. 수지의 솔로 앨범은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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