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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봉(권정남 역)은 박훈(오성진 역)을 살인범으로 몰아넣기 위해 박훈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방 안에 있던 이준혁의 백팩에 칼을 집어넣었다. 그 칼은 10년전 정인선(한진아 역)의 별장 살인범이 들고 있던 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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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을 통해 이준혁을 박훈으로 오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희봉은 이준혁을 쫓았다. 버스터미널화장실에서 이준혁과 마주친 조희봉은 정당방위로 위장하여 이준혁을 죽이려 했으나, 이준혁은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그곳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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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말미 조희봉의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 정인선은 이준혁의 은신처를 찾아왔다. 정인선이 왜 이준혁을 찾아 온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준혁이 누명을 벗게 될 것 인지와 10년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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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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