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혁은 누명을 벗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KBS가 자신 있게 선보인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어제 방송에서는 이준혁(강철수 역)이 10년전 사건의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희봉(권정남 역)은 박훈(오성진 역)을 살인범으로 몰아넣기 위해 박훈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방 안에 있던 이준혁의 백팩에 칼을 집어넣었다. 그 칼은 10년전 정인선(한진아 역)의 별장 살인범이 들고 있던 칼이었다.
조희봉은 박훈을 정인선이 유산으로 받은 그림을 훔친 절도범으로 잡은 후 압수수색을 하여 살인범으로 몰고자 하였으나 이준혁이 그것을 가지고 가는 바람에 그의 계획은 틀어져버렸다.
정인선을 통해 이준혁을 박훈으로 오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희봉은 이준혁을 쫓았다. 버스터미널화장실에서 이준혁과 마주친 조희봉은 정당방위로 위장하여 이준혁을 죽이려 했으나, 이준혁은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그곳을 탈출했다.
그러나, 백팩을 조희봉에 뺏기고 탈출한 이준혁은 경찰 폭행 및 10년전 방화 살인사건 연루자로 수배를 당했다.
극 말미 조희봉의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 정인선은 이준혁의 은신처를 찾아왔다. 정인선이 왜 이준혁을 찾아 온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준혁이 누명을 벗게 될 것 인지와 10년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심장 쫄깃한 전개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맨몸의 소방관' 최종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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