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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백성현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에서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부인을 잃은 뒤 복수를 꿈꾸는 강력계 형사 무진혁 역과 진혁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진혁의 경찰청 후배 심대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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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는 22일 방송될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4회에서는 장혁과 백성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긴박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다.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크게 뒤흔들린 장혁과 백성현의 모습에 이어 피투성이가 된 채 기절한 백성현을 보고 자신도 피를 흘리는 채로 포효하는 장혁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어떤 활약으로 골든타임을 함께 지켜낼 수 있을지, 또다시 펼쳐질 영화 같은 긴박감에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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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두 사람은 스케일이 큰 차량 추격전 촬영을 앞두고 강추위 속에서도 긴장된 모습으로 차량의 동선과 현장 분위기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면면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욱이 장혁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백성현을 보며 갑작스런 충격을 토해내야 하는 장면에서 한번의 NG도 없는 완벽한 감정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감독의 '컷' 소리 이후 서로를 향해 격려와 배려의 미소를 보내, 현장마저 긴장케 했던 '추격전' 촬영을 완벽히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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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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