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스타들이 먼저 선보였다! 2017 봄, 잇(it)뷰티컬러♥
다시 봄이 왔다. 창 밖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바로 뷰티 업계의 얘기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트렌드를 읽는 뷰티 브랜드들은 벌써부터 2017 봄, 신상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열중이다. 스타들도 예외는 없다. 뷰티 브랜드와 스타들이 선택한 룩 앤 필로 꼽아 본 올 봄 유행컬러는 핑크와 그린. 핑크가 어김없이 봄마다 찾아오는 단골손님이라면 올해 유독 돋보이는 컬러는 그린이다.
생기발랄 그린컬러로 엣지있게!
미국의 색채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S/S 컬러 역시 그리너리(Greenery).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및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희망을 전하는 컬러로, 싱그러움과 활력, 생동감 등을 의미한다. VDL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리너리를 도시적으로 재해석, 생동감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컬렉션 제품의 케이스에 그리너리 컬러를 입혀 산뜻함을 더했다.
그린 컬러를 어떻게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을까? 배우 손수현과 한보름은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으로 한 화보에서 2017년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린 컬러, '데일리로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은 이들이 있다면 이들을 주목해보자.
손수현처럼 그린 컬러를 눈 두덩이 전체에 연두색을 칠하는 것이 두렵다면, 쌍꺼풀 라인에만 살짝 발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거나, 코랄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와 함께 눈 꼬리 끝 삼각존에 포인트로 더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은은한 봄 컬러로 스페셜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만일 초록색 아이섀도우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손 끝을 물들여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그린컬러의 네일폴리쉬를 출시하고 있다는 희소식! 가까운 로드샵에 들러 확인해볼 것.
투명한 소녀핑크로 생기있게!
올해 유행할 핑크는 더욱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발색의 핑크! 랑콤은 핑크빛 프렌치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핑크와 로즈 골드 색상이 어우러진 케이스와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컬러로 이루어진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돋보인다. RMK는 론칭 20주년을 맞아 핑크와 베이지 컬러를 활용한 2017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러 체인지를 컨셉으로 베이지와 핑크를 다양한 톤과 텍스처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가올 봄을 미리 준비한다면 핑크 빛 립 앤 치크에 주목할 것! 벌써부터 스타들의 핑크 메이크업은 시작됐다. 나나와 블랙핑크 리사의 내추럴 코랄 립부터 현아와 박신혜가 선택한 MLBB(MY LIPS BUT BETTER)컬러의 장미빛 핑크립, 그리고 여리여리한 발색과 생기돋는 핑크 빛으로 두 볼을 물들인 AOA 초아도 눈에 띈다.
스타들이 꼽은 2017 봄 뷰티컬러로 트렌디한 메이크업 해보시길.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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