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선수단이 2017시즌 주장에 황지수, 부주장에 양동현을 확정하고 조직력 가다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포항 원클럽맨으로서 역사를 써가고 있는 황지수는, 2012년 8월 시작한 '캡틴' 역할이 올해로 어느덧 6년차다. 주장 황지수는 "어린 선수들이 나를 비롯한 고참 선수들을 어려워하면 팀으로서 하나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먼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훈련 외적으로도 가까워져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팀이 되는데 주장으로서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해 포항 유니폼을 입으면서 공격의 핵심이 된 양동현은 김광석으로부터 부주장 바통을 이어받았다. 부주장 양동현은 "주장인 지수 형이 선수들을 이끌어 나갈 때 옆에서 세밀한 부분을 함께 챙기도록 하겠다. 그리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감독님의 생각이 다른 선수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실시 중인 포항은 26일 귀국 해 짧은 설 연휴를 보낸 뒤, 2월 1일부터 제주도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