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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물색중이었다. 그 가운데 '1인 기획사를 차릴 것' '전 매니저가 속한 회사에 영입될 것'이라는 등 여러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실제로도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그중에는 계약 직전까지 갔던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하정우는 좀더 안정되고 배우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잘 이해해줄 소속사를 택했다. 이 과정에서 이정재 정우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하정우가 수억대의 계약금을 제시한 기획사의 제안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유혹을 뿌리치고 배우들이 만든 소속사를 선택했다"며 "전소속사부터 계속 일을 봐주던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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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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