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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공백 사태에 직면한 문체부는 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직무대행을 맡았다. 역시 최대 현안은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다음달 9일 G-1년을 전후로 대대적인 행사가 열린다. 종목별 테스트이벤트도 계속해서 개최된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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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유동훈 제2차관을 중심으로 한 '평창올림픽지원단'을 일일 상황점검 체제 하에 가동키로 했다. 유 차관 주재로 22일 점검 회의가 열렸다. 문체부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실·국장급에서 점검하던 내용을 차관이 직접 챙기면서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며 "수송ㆍ숙박ㆍ안전 등 대회준비 단계별 주요과제, 최근 언론에 보도된 현안, 자체 점검사항 등에 대해 일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부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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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체부는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사건에 대한 유감의 뜻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 국·과장급 인사를 통해 조직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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