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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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고 4급 공익근무요원(개정 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1988년 2월 생인 규현은 과거 목숨이 위태로웠던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 2007년 4월, 규현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를 태운 승합차는 서울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방향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특과 신동, 은혁도 동승하고 있었지만 규현의 부상이 가장 심했다.
규현은 충돌 직후 차량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며 골반뼈가 부러지고, 가슴 부분이 심하게 압박돼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겨 가슴에 관을 삽입해야 했다. 4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규현은 이후 4개월간 입원했고, '가망이 없다'는 의사에 진단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결국 공익근무요원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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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규현은 2017년 중 입영 예정이며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근무지를 배정받는다. 정확한 입영일자는 결정되지 않았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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