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가 팀 연락관을 추가 모집한다.
조직위는 23일 "대회 참가팀을 초근접 지원하는 만큼 우리 나라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친절함은 물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이 가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며 "기존에 지원했던 인재들에 더하여, 더 많은 수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팀 연락관은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이 낯선 대회 개최지에서 불편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3월 15일 예정된 조추첨과 본선 대회기간 동안 각 참가팀과 동행해 해당 팀과 조직위 및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연락 업무를 수행한다. 그 외 대회의 원활한 참가와 운영을 위해 담당팀의 통번역, 훈련 스케줄 및 각종 일정의 안내, 행정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한다.
팀 연락관 선발은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하고 제2외국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2 외국어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 베트남어, 아랍어, 페르시아어를 포함한다.
지원서 접수는 우편(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트윈시티 남산 3층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및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류 양식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뉴스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우리 나라가 단독 개최하는 가장 큰 FIFA 주관 대회로,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된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팀은 개최국인 우리 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베트남, 뉴질랜드, 바누아투 등 총 12개국이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남미 예선을 통해 참가국 4팀이 추가 확정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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