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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일단 재밌었다. 나도 고루할 거라는 생각도 했는데 500년 전 사임당도 5만 원권에 박제해놓은 듯한 이미지는 원치 않았을 것 같다. '대장금'이 기록 한 줄 남은 인물에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사임당도 우리가 정해놓은 이미지 아닌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이 재밌었다. 과거나 지금이나 여자로서, 엄마로서의 고민은 같다는 걸 느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사랑 이야기라 나도 많이 설??? 새로운 여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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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푸른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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