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3일 첫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조영)은 주연배우 지성과 엄기준의 숨막히는 열연으로 60분을 10분처럼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잇따른 살인 사건, 뒤바뀐 쌍둥이, 기억상실증 설정 등을 통해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기운을 담뿍 담아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4개월 전, 두 사람의 지독한 악연은 시민들을 공포와 불안으로 떨게 만들 한 살인사건에서 비롯됐다.
Advertisement
마지막 엔딩은 압권이었다. 수술을 끝마친 형이 숨이 붙어 살아 돌아오자 당황하다가 형이 끝내 숨을 거두자 "민호야"를 부르며 오열했다. 흐느끼는 등에서 돌아와 클로즈업으로 잡힌 그의 표정은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싸이코패스의 그것이었기에 소름을 유발했다.
지성과 엄기준의 연기로 꽉꽉 채운 '피고인' 첫방송은 무게감이 느껴졌다. 향후 펼쳐질 '절대 선'과 '절대 악'의 확고한 대치가 기대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연기 신들의 향연", "보는 내내 소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믿고보는 배우들의 다음 열연을 기대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