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파워랭킹에서 4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후반 32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시즌 9골 고지에 성공한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한골만 추가하면 기성용이 보유한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최다골(8골)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극적인 골로 파워랭킹 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24일 공개한 22주차 파워랭킹에서 4972포인트로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처럼 50위권에 진입했다. 전체 시즌랭킹에서도 3만4149점을 획득하며 34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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