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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의 변신은 단연 눈에 띈다. 11번을 부여 받았다. FC서울에 입단해 24번, 17번 등과 함께 했던 그에게 가장 핫 한'앞 번호'이다. 윤일록은 "좋은 번호를 받아서 기쁘고 책임감도 더 생긴 것 같다. 그만큼 운동장에서 더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25번을 달았던 이석현은 23번과 함께 하게 됐다. 친정 컴백을 알린 하대성은 FC서울 팬들에게 익숙한 16번을 다시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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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수(2번) 심상민(19번) 김정환(27번) 등 FC서울의 미래들은 전보다 앞 번호를 받으며 밝은 미래를 증명했다. 신인 선수들도 FC서울에서의 첫 등 번호를 받았다. 황기욱은 29번, 윤종규는 43번과 함께 한다. 손무빈(31번) 김한길(32번) 박민규(33번) 박성민(36번)도 FC서울에서 이름과 함께 자신을 상징할 첫 번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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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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