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파다르와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4라운드 MVP'로 선정돼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파다르는 기자단 투표 총 29표 중 21표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성민(현대캐피탈·3표), 가스파리니(대한항공·2표) 김광국(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이상 1표)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파다르는 4라운드에서 득점 1위, 공격종합 1위, 서브 2위 등 고른 활약을 보이며 우리카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파다르는 1라운드 MVP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MVP를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팀 우리카드는 파다르의 활약에 힘입어 4라운드를 4승 2패로 마치고 종합순위 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14표를 받아 MVP를 차지했다. 김진희(KGC인삼공사·4표) 김해란(이상 KGC인삼공사·3표) 등이 뒤를 이었다.
알레나는 4라운드에서 공격종합 2위, 득점 2위에 오르며 KGC인삼공사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주말 치러진 V리그 올스타전에서도 MVP를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알레나의 활약으로 KGC인삼공사는 4라운드를 4승1패로 마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한편 남자부 4라운드 MVP 시상은 26일 우리카드-OK저축은행전, 여자부는 28일 KGC인삼공사-흥국생명전에서 진행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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