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이 다가온 가운데, 좋은 뜻으로 덕담 삼아 했던 말이 듣는 이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연 구직자와 직장인이 올 설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구직자(312명) 가운데 20.8%가 '취업은 했니?'를 꼽았다. 올해도 심한 구직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 발언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래?'(11.2%), ▲'살 많이 쪘네! 관리도 좀 해야지'(9.3%), ▲'네 나이가 몇 살인데'(9%), ▲'누구는 대기업 들어 갔다던데'(8%), ▲'결혼은 언제 하려고?'(7.7%), ▲'너무 고르지 말고 아무데나 들어가'(6.4%), ▲'왜 취업이 안 되는 거야?'(5.8%),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 건 어때?'(4.5%), ▲'자리 한 번 알아봐줘?'(3.5%) 등이 있었다.
또한 응답 직장인(615명)들 가운데 28.9%는 '사귀는 사람은 있니? 결혼은 언제 하려고?'를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선택했다.
뒤이어 ▲'월급은 얼마야? 먹고 살만해?'(17.7%), ▲'살 많이 쪘구나!'(14.8%), ▲'모아놓은 돈은 있니?'(8.6%),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은 있니?'(6.7%), ▲'애는 언제 가지려고?'(3.7%), ▲'왜 이렇게 얼굴이 안 좋아졌니?'(3.6%), ▲'누구는 OO에서 스카우트 됐다던데'(2.8%), ▲'부모님께 효도는 하고 있니?'(2.4%), ▲'집은 언제 사려고?'(2.1%), ▲'너 아직도 승진 못했니?'(1.8%)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2.8%는 실제로 명절에 듣기 싫은 말을 들어서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구직자(312명) 가운데 20.8%가 '취업은 했니?'를 꼽았다. 올해도 심한 구직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 발언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또한 응답 직장인(615명)들 가운데 28.9%는 '사귀는 사람은 있니? 결혼은 언제 하려고?'를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선택했다.
Advertisement
한편, 전체 응답자의 52.8%는 실제로 명절에 듣기 싫은 말을 들어서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시술 준비..난임병원서 충격 "성공률 20% 미만"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