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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와 김원해는 오는 25일 첫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과 TQ그룹 경리부 부장 추남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TQ그룹 경리부의 고참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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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남상미의 진지하면서도 날카로운 공격에 김원해가 놀리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는 모습으로 서로간의 '허심탄회'한 취중진담을 예고하고 있는 것. 남상미와 김원해, 상사와 부하직원 단 둘만의 술자리에서는 어떤 대화가 오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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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원해는 상상치 못했던 예측불허 애드리브를 연달아 건네며 남상미의 웃음보를 터지게 만들었다. 카메라 불이 켜지고 난 후 김원해가 술을 마시는 제스처와 다양한 표정부터 리허설과는 전혀 다른 포즈들을 취해 남상미를 웃음 짓게 했던 것. 더욱이 계속되는 김원해의 애드리브에 남상미가 자연스럽게 응수하면서 'OK컷'을 받아내 현장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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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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