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르포채널 채널 뷰(CH view)가 26일 오전 9시 특집다큐멘터리 '아라한 한류 액션 대작전'을 방송한다.
'아라한 한류 액션 대작전'은 한국의 액션 마스터 정두홍 무술감독과 그의 제자들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영화제작자 웨슬리 스나입스와 합심해 세계 액션 영화계 정복에 도전하는 모습을 들여다 본다.
미국 영화협회(MPAA)에 따르면 한국 영화 시장은 세계 7위로 급성장했다. 특히 1인당 영화 관람 횟수는 세계 1위로 수년 내 세계 3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한국 영화의 가능성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한국 영화계의 힘은 전통적으로 액션 영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2016년만 해도 '마스터' '밀정' '부산행' '아수라' 등 사회 전반에 역사, 시사, 계급적 문제를 환기시킨 문제작들이 개봉돼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라한 한류 액션 대작전'은 바로 이 한국 영화의 주무기인 액션 장르에 포인트를 맞췄다. 다큐멘터리는 세상의 모든 도를 깨달은 아라한처럼 영화의 모든 분야에 통달한 대한민국 만능 액션인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다큐멘터리에는 한국 액션을 대표하는 인물 정두홍 무술감독을 필두로 할리우드 톱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본 시리즈' 무술감독 제프 이마다, '캐리비안의 해적' 무술감독 아놀드 전, 세계적인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인생에서 꼭 보아야 할 영화 10편 중 하나다" 라고 극찬한 1972년 작 '죽음의 다섯 손가락'을 연출한 정창화 감독까지 각국의 액션 거장들이 대거 출연한다.
26일 목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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