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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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25일 체포영장에 의해 특검에 강제로 출두했다. 취재진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첫 육성과 함께 민낯을 드러냈다.
지난달 검찰 조사를 위해 첫 출두할 당시 고개를 푹 숙인 채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카메라를 향해 작정한 듯 악에 받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박대통령 국정 개입…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너무 억울해요. 우리 애기까지 다, 어린 손자까지 다… 그러는 것은…"이라며 소리치다 호송하는 교도관들의 손에 이끌려 법정으로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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