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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혜수는 회사 내에서도 보스에게 할 말은 꼬박꼬박 다 하고, 심지어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기 까지 했다. 그런데 밉지 않다. 박혜수가 맡은 채로운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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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혜수는 단순한 민폐 캐릭터가 아닌, 시청자들에게 귀여운 웃음과 재미, 그리고 연민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며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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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깨발랄 끼쟁이 신입사원이기에 열정 넘치게 주변을 챙기다가도 집에만 돌아오면 죽은 언니 생각에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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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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