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30)의 동행이 계속될까.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의 스포츠 이사인 로베르토가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메시와의 계약 연장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4일 "FC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구단 회장이 계약을 직접 책임질 것이며 양 측 관계자는 문제 없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네이마르 등과 'MSN' 라인으로 활약 중인 메시는 2018년까지 FC바르셀로나에서 뛴다. 그러나 구단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내용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조건을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언론에서는 기존의 연봉인 1900만파운드(약 275억원)를 웃도는 계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차이나 머니' 중국 슈퍼리그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성인 무대 데뷔 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뛴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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