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허경환이 나이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26일 방송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긴급진단, 닭띠에게 듣는다' 코너에는 81년생 동갑내기 닭띠 연예인 개그맨 허경환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경환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제 나이 37세가 되니 초조해진다. 늘 마흔 되기 전에 결혼한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지금 만나도 1년 만나고 결혼해도 39세다. 이제 시간상으로도 더 볼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현재 눈에 들어오는 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없다고 해야되겠죠. 나미가 제 이야기를 항상 듣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열심히 찾고 있다. 저는 항상 열려있다"고 말한 뒤 "정우성도 집에 있으면 솔로다. 저도 나가서 만나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키 10cm 더 컸으면 사고 치고 다녔다. 저 얼굴에 키까지 180cm되면 대단했을 것"이라며 "하늘은 공평하다"고 정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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