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괌-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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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는 30일 2017 시즌 준비를 위한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한다. 1차 스프링캠프인 괌에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5명, 그리고 선수 48명이 집결한다. 1군 선수단은 30일 출국, 2월1일부터 체력 훈련 위주로 본격 훈련을 시작한다.
삼성은 2월12일 2차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이 이어진다. 그리고 3월11일 귀국해 시범경기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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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키나와에서 총 12번의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월에는 일본프로야구 팀들 위주 경기 편성이고, 3월에 국내 팀들과도 시합을 한다.
한편, 2군 선수단은 2월6일부터 대만 타이중에 캠프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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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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