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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부상을 당해 결장하고 있는 이승현의 공백이 뼈아팠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가 정통 센터가 아니기에 이승현이 없는 골밑이 헐겁다. 이와중에 KGC는 리그에서 최강 높이를 자랑하는 팀. 안정적인 사이먼과 오세근의 조합은 매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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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시작하자마자 사이먼은 바스켓카운트 득점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고, 골밑 공격 뿐 아니라 3점슛도 성공시키며 상대 힘을 빠지게 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29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공격이 너무 헤인즈에 쏠렸고 이날 경기 유독 슈팅 마무리에서 집중력 부족을 보이며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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