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미녀 배우' 스칼렛 요한슨(32)이 두번째 파경을 맞았다.
26일(한국시각) 피플지에 따르면 요한슨은 프랑스 언론인인 로맹 도리악과 2014년 결혼 후 2년여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이후 별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여성들의 행진' 행사에 짧게 자른 커트머리로 참석한 요한슨의 손엔 이미 웨딩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도리악의 측근은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로맹과 스칼렛은 애초에 어울리지 않았다"며 이들의 이혼을 기정사실화 했다.
요한슨은 지난 2012년 10월 뉴욕에서 도리악과 점심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를 알렸고, 2014년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얻은 직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요한슨은 결혼 당시 도리악의 매력과 지성을 극찬하며 "나는 세상 무엇보다 그의 뇌를 사랑한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결국 결혼 2년여 만에 갈라서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남게 됐다. 이들은 팝콘 브랜드 '여미 팝'의 공동 소유주로 지난 10월 함께 파리에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바 있다.
요한슨에게는 이번이 두번째 이혼이다.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 후 3년만인 2011년 이혼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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