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이끌어온 DJ 최유라가 1월 31일(화)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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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는 지난 1990년 '깊은 밤 짧은 얘기'로 라디오 DJ를 시작해 '100분쇼'를 거쳐 1995년부터는 고(故) 이종환 전유성 조영남 등과 호흡을 맞추며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했다.
특히 최유라는 지난 27년간 한차례도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라디오를 잠시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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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는 "지난 27년간 매일 두 시간씩 청취자 여러분과 울고 웃으며 그 분들 삶을 함께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좋은 얼굴로 돌아오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MBC 라디오 노혁진 국장은 "최유라는 MBC의 중요한 자산이다. 지금은 본인이 지쳐있어 안식년에 들어가지만 적절한 시기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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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의 빈자리는 당분간 개그우먼 정선희가 메꿀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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