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의 2017년 대형 프로젝트 100만불 토너먼트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대회다.
대회 공식명칭 'ROAD TO A-SOL'이란 이름 그대로 권아솔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뽑는 토너먼트다. 최후의 1인이 100만불 (약 12억원), 그리고 ROAD FC 라이트급 타이틀을 걸고 권아솔과 대결한다. 권아솔과 도전자의 대결에서 승리한 파이터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된다.
참가자들은 권아솔과 대결하기 위해 각 지역 예선부터 통과해야 한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파이터와 시드 배정을 받은 파이터까지 총 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해 탈락자를 가려낸다. 단 한 경기라도 지면 바로 탈락이며, 마지막까지 패하지 않은 1인만이 권아솔과 대결할 수 있다.
전세계 각 지역 예선은 인터내셔널,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로 구분돼 열린다. 중국 지역 예선은 지난해 11월 이미 시작돼 전세계 토너먼트의 서막을 알렸다. 중국 지역 예선에서 8명의 파이터들이 격돌해 4명이 쓴잔을 마셨다. 현재 살아남은 4명도 안심할 수는 없다. 중국 지역 예선 참가 파이터들은 4월 15일에 열리는 두 번째 예선 경기도 이겨야 본선진출 티켓을 따낸다.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은 우리나라 설 명절에 진행된다. 1월 28일 필리핀 단체인 URCC에서 열리며 4명의 파이터들이 본선 진출을 위해 다툰다. 동남아시아 대표 파이터 4인이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거쳐 1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별해낸다.
인터내셔널 예선의 경우 참가자들이 가장 많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6에서 A조가 경기를 갖는다. 14명의 파이터들이 대결해 절반인 7명의 파이터만 본선 진출의 자격을 얻는다. B조는 4월 15일 열리는 대회에서 대결한다. B조에게 주어진 본선 진출 시드는 두 자리. B조에서 단 두 명만이 16강 본선에 진출한다는 뜻이다. 현재 남의철이 B조 파이터로 확정됐고, 나머지 3명은 추후 공개된다.
러시아 지역 예선은 2월 25일 러시아 MFP 대회에서 열린다. 러시아 지역 예선의 경우 엄선된 후보 4인이 토너먼트로 대결, 최종 승자 1인을 결정짓는 방식이다. 승자는 16강 본선 진출 시드를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일본 지역 예선은 3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단체 DEEP에서 담당하며 하루에 모든 걸 결정하는 원데이 토너먼트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일본 대표 파이터 4명이 대결해 본선 진출자 1명을 결정한다.
지역 예선 시드별로 정리해보면 동남아시아 1개, 일본 1개, 러시아 1개, 중국 2개, 인터내셔널 A조 7개, B조 2개까지 총 14개가 배정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는 본선에 직행하는 파이터에게 주어진다. 그 파이터의 명단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