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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9위로 떨어지며 최부경의 제대를 바랐고, 최부경이 돌아와 첫 경기에 나섰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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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를 16-16 동점으로 마친 오리온은 2쿼터에서 문태종과 헤인즈의 활약으로 37-34, 3점차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엔 SK가 달아나려는 오리온을 끝까지 따라붙었다. 김선형의 속공과 싱글턴의 골밑 득점으로 오리온을 몰아무쳤다. 변기훈의 3점슛으로 1점차로 붙었지만 헤인즈에게 득점을 내주며 61-57로 오리온의 리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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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테리코 화이트(15득점), 김선형(13득점), 제임스 싱글톤(13득점), 김민수(11득점) 최부경(11득점) 등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했지만 리바운드에서 오리온에 뒤진 것이 아쉬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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