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1부 리그) 디종FCO으로 이적한 권창훈(23)이 등번호 22번을 달고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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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창훈이 올 시즌 등번호 22번을 달게 됐다'고 알렸다. 22번은 권창훈에게 매우 익숙한 번호다. 그는 '친정팀' 수원 삼성에서 22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디종 구단 역시 '권창훈이 수원에서 달았던 22번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3년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권창훈은 네 시즌 동안 109경기에서 22골-9도움을 기록했다.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016년 리우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활약을 펼친 권창훈은 18일 디종과 이적료 120만유로(약 15억원)에 3년6개월 계약을 맺고 새 도전에 나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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