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3대 천왕'과 '불후의 명곡'이 '무한도전' 7주 휴식 특수를 볼 수 있을까.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이 설날인 28일부터 약 7주간 결방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지난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번 다른 아이템과 주제로 시청자를 위해 달려온 '무한도전'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기 위해 '7주간의 휴식기'라는 큰 결정을 내린 것.
이에 동시간대 시청률 2·3위를 기록하고 있던 KBS2 '불후의 명곡'과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이 1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무한도전'과 함께 방송되면서도 꾸준히 9%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정시청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3대 천왕' 역시 7% 대의 시청률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무한도전'의 시청층 까지 흡수하게 된다면 시청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불후의 명곡'과 '3대 천왕'이 이틈을 타 만년 2위와 3위를 벗어나고 시청률 급상승'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와 방송가의 눈길이 쏠린다.
한편, '무한도전'이 휴식기를 갖는 동안 MBC는 3주간 정준하, 권상우가 출연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사십춘기'를 내보내고 남은 4주간은 이미 방송됐던 '무한도전' 재편집본을 내보낸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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