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4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이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은 2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1-25, 25-21, 25-12, 25-9)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승점 46점)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영이 혼자 21점(공격 성공률 42.85%)을 쓸어담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영은 도로공사와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재활에 몰두했다. 5라운드 첫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이재영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2세트를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흥국생명은 3세트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러브와 이재영이 번갈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8-4 더블스코어를 만들었다. 반면 당황한 KGC인삼공사는 범실을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3세트를 25-12로 손쉽게 챙긴 흥국생명은 4세트 마저 25-9로 마무리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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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이재영이 혼자 21점(공격 성공률 42.85%)을 쓸어담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영은 도로공사와의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재활에 몰두했다. 5라운드 첫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이재영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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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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