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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출국전 인터뷰에서 '애리조나는 몹시 건조하기 때문에 WBC 공인구를 사용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것 같다. 미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완벽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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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오타니에게 '무패'를 주문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2013년 다나카 마사히로(현 양키스)가 기록한 24승무패 재현을 기대한다. 모두 오타니가 몇승을 하기를 바라느냐고 물어보는데, 그것보다 패전이 없는 것이 의미가 있다.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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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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