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지용 아들 승재가 여지없는 사랑둥이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고부자' 고지용-승재의 평창 전통시장 방문기가 그려졌다.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이 의료 봉사를 하는 곳에 떡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에 평창의 전통시장 떡집에서 떡을 주문해놓고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여기에서 승재의 매력이 다시 한번 터져나왔다. 승재는 붙임성 있게 할머니들에게 다가가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 형들을 따라다니며 같이 놀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형들도 사랑스러운 승재의 구애를 받아들여 손을 잡아줬다.
하지만 아빠 고지용에 대한 밀당은 여전했다. 고지용은 "올해엔 아빠 좋아할거지?"라고 물었지만 승재는 단칼에 "안 좋아"라고 아빠의 요구를 거절했다. 고지용은 포기하지 않고 매달린 끝에 간신히 "좋아"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처럼 승재는 특유의 붙임성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녹였다. 외동 아들에 나이도 어리지만 유난히 싹싹하고 사교적인 성격은 시청자를 엄마 미소짓게 했다. 그러면서도 예의까지 바른 덕분에 '사교성 대장' 승재의 활발함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추사랑-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대박이에 이어 또 한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살려내는 구원투수로 승재가 떠오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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