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12세 이하(U-12)팀 공개 테스트를 개최한다.
강원FC은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강릉제일고 인조구장에서 U-12 강릉팀에서 뛸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연다. 강릉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심성석 강원FC U-18 감독, 임다한 강원FC U-18 수석코치, 김태수 강원FC 유소년 골키퍼 코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접수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강원FC U-12 공개테스트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 당일 축구화, 개인장비(트레이닝복 상하의, 스타킹, 무릎보호대)를 준비해 강릉제일고 인조구장으로 오후 2시까지 오면 된다.
강원FC는 유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자세히 지켜보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마련했다. 평가는 기본기(스텝, 드리블, 패스, 킥) 10분, 11대11 연습경기(전후반 10분, 하프타임 5분) 등을 통해 이뤄진다.
합격해 강원FC U-12 강릉에 합류하는 어린이들에겐 2017년 초등 주말리그 출전, 교육비 50% 감면, 키즈에스코트, 선수 축구클리닉, 의류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FC는 2017시즌부터 U-12 팀의 폭 넓은 관리로 적극적인 유소년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10세 전후는 유소년 선수의 급격한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다.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으로 강원FC의 미래를 발굴한다는 목표다.
U-12 팀은 3개 지역(강릉, 춘천, 원주)에서 운영 중이다. 강릉은 기존에 스포츠클럽 주말리그에 참가했으나 올해부터는 권역 초등리그(주말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태형 단장, 최삼일 감독, 코치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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