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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신애(임수향)는 건물에 교육센터를 건립한다는 빌미로 김미풍(임지연)과 주영애(이일화)의 만두가게를 없애려고 했다. 이에 김덕천(변희봉)의 회사 앞에서 부당함을 호소했고 이를 보게 됐다. 김덕천은 박신애에게 자초지종을 따졌고, "그 사람들이 보상금을 더 받으려고 한다"라며 둘러댔다. 박신애는 "왜 사사건건 내 앞길을 막는거야. 절대 용서 못해. 죽어도 니 아바지 못찾게 하겠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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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이장고(손호준)는 "장인어른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김미풍과 주영애는 당장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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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아내 주영애(이일화)와 극적으로 만났다. 지능은 돌아왔지만 탈북과정과 남한에 온 상황을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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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덕천은 어머니의 반지를 끼고 있는 주영애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이를 확인하러 가려고 했다. 이를 말리던 박신애는 "가만히 있어라. 자꾸 그러면 정신병원에 쳐 넣을거야"라고 협박했고, 김덕천이 이를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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