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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클래식과 챌린지가 사상 처음으로 같은 날 동시 개막된다. 챌린지는 2013년 세상에 나왔다. 하지만 클래식에 비해 개막일이 늘 한발짝 늦었다. 챌린지 구단들 사이에는 불만이 있었다. 가뜩이나 주목도가 떨어지는 데다 개막까지 늦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애로가 있었다. 이러한 불만을 수렴해 2017년에는 그 틀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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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식도 변경됐다. 홀수였던 11개팀 체제에선 1개팀이 라운드마다 휴식을 취했다. 10개팀으로 돌아가는 올 시즌부터는 챌린지도 휴식이 없다. 경기 수도 줄었다. 지난해 팀당 40경기를 치렀지만, 올 해는 36경기씩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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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에선 성남FC와 수원FC가 강등됐다. 성남의 추락은 최대 이변이었다. 성남과 수원이 챌린지에 가세하면서 무대는 더 뜨거워졌다. 지난해 승격에 실패한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 대전 시티즌, 부천FC 등도 클래식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아산을 비롯해 경남, 안산, 안양 등도 돌풍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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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클래식과 더불어 챌린지도 최고의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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