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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원 마산구장에서 만난 박석민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 시즌 주장을 해봤고, 이번이 두번째다. 선후배 가교 역할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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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은 NC에서 보낸 첫 2016시즌 성적에 아쉬움을 갖고 있다. 그는 2015년말 NC와 FA 계약(4년 96억원)했다. 그는 "모든 기록에선 한 단계 올라서고 싶다. 지난해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임팩트있는 걸 하고 싶다. 똑같은 타점이라도 중요한 순간 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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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은 "골든글러브 3루수 후배에는 오를 줄 알았는데 못 올랐다. 솔직히 골든글러브 보다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14시즌 삼성에서 한국시리즈 우승한게 마지막이다. 삼성 시절이었던 2015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졌고, 지난해에는 NC에서 두산에 졌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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