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와 일라이가 부엌에서 브로맨스를 폭발시키며 '살림동반자' 결의를 맺었다.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은 김승우-봉태규-문세윤-김일중-일라이가 부산의 김정태 집으로 '단체살림투어'를 떠나 폭소만발의 살림 배틀을 펼친다. 이 가운데 오늘 30일(화) 방송되는 '단체살림투어' 2탄에서는 봉태규와 일라이가 부엌에서 꽃핀 '부엌데기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봉태규와 일라이가 처량하게 부엌 모서리에 앉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부엌 벽에 몸을 바짝 붙이고 잔뜩 웅크리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자아난다. 특히 일라이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주위를 살피고 있고, 봉태규는 동공에 영혼이 없는 표정으로 벽에 온 몸을 맡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봉태규와 일라이는 하루 종일 부엌을 떠나지 못하며 눈물겨운 부엌데기 콤비를 선보인다. 특히 봉태규는 하루 종일 앉아있지 못한 일라이에게 모서리 자리를 권했고, 이에 일라이는 "형 덕분에 자리에 처음 앉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아 애잔함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봉태규의 애틋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일라이는 기침과 콧물로 고생하는 봉태규에게 쌍화탕을 건내며 훈훈한 형제애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봉태규는 생각지도 못한 일라이의 선물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명절날 형님과 동서가 나누는 고된 살림 속 꿀맛 같은 휴식의 순간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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