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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도 함께 촬영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제작사 측은 "신작 촬영을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지만 항상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하는 홍 감독의 스타일로 볼 때 촬영을 함께 진행할 가능성도 다분하다. 이미 지난해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도 홍 감독은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등과 신작을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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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민희가 이같은 행사에 직접 나설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그동안 두문불출하던 김민희의 국제영화제 참석은 눈에 띄는 일이다. 홍 감독은 지난해 9월 스페인에서 열린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참석해 감독상을 직접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김민희는 홍 감독과의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어떤 공식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때문에 김민희가 직접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위해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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