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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영환을 보내는 걸 감수하더라도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은 매우 괜찮은 카드라고 판단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LG는 내년 시즌 신인 지명권(1라운드)을 kt에 내주는 희생도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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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의 가세는 LG의 득점력을 올리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성민은 최근 부상에 회복, 코트로 돌아왔다. 그는 2016년 11월 1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 때 왼무릎 인대를 다쳤다. 스텝을 밟는 과정에서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조성민은 일본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하고 돌아와 수원 팀 숙소에서 재활 훈련을 해왔다. 통증이 사라진 후 선수 은퇴한 김현중과 함께 스킬 트레이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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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은 5년 만에 kt로 돌아가게 됐다. 김영환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 kt를 거쳐 2012~2013시즌부터 LG에서 뛰었다. 김영환은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32분24초를 뛰면서 평균 10득점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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