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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지훈련 기간 중 처음으로 성인팀과 격돌했다. 앞선 3차례 평가전에서는 U-20팀들과만 맞붙었다. 2승1무를 기록 중이었다. 성인팀은 확실히 달랐다. 노련미와 체격 조건에서 한국보다 한 수 앞섰다. 신 감독은 4-3-3 전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는 조영욱이 나섰다 양쪽 날개는 바르셀로나 듀오인 이승우와 백승호가 나섰다. 중원에는 이상헌과 한찬희, 이승모가 역삼각형으로 배치됐다. 우찬양 정태욱 이정문 윤종규가 포백라인을 형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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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분 스포르팅은 첫 골을 만들어냈다. 상대 공격수가 한국의 오른쪽을 무너뜨린 뒤 골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프리킥 상황이었다. 한찬희가 올린 크로스를 이승모가 헤딩으로 떨궜다. 이를 이승우가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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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졌다. 석연치 않은 오프사이드 판정도 한국의 추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한국은 1대3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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