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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예정화는 김정민-김구라 열애설과 관련한 자신의 구설수에 대해 해명했으며, 연인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와 연인의 깜짝 전화 이벤트에 감동하는 등 위기를 사랑으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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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정민과 제작진은 알고 있었는데. 소문을 저는 몰랐다. 제작진이 신봉선에게 열애설 질문을 부탁했는데, 신봉선이 까먹었다. 예정화가 방송을 처음이라 열심히 하려고 하다보니 예정화가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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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와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공통점 마저도 부러운 커플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함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성한곳에 없다. 배우 생활하면서 다친 곳이 많다"는 연인을 위해 예정화는 특대 사이즈 안마의자를 어렵게 주문해 선물했고, 마동석 역시 지방촬영 중 응급실로 실려간 예정화를 걱정하며 달려온 것. 예정화에게 꽃과 손편지를 선물하는 매력남 '마블리'의 달달함은 반전을 안겼다.
마동석은 "예정화의 어떤점이 예쁘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열기가 쉽지 않다. 순하고 착하다. 화도 잘 안낸다"라며, "특히 예정화 씨가 가족들에게 잘 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예정화에게 "정화야 힘내고 방송인으로서 연기자로서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들 만이 응원해 주십시요"라며 사랑의 응원을 보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며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했다. 특히 마동석과 예정화 어머니는 3살 차이인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이미 예견된 것이기도 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열애 전 공공연하게 많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은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 구설수로 마음 고생하는 연인을 위한 '상남자'의 애정은 많은 여심을 감동시켰다. 연인의 위기를 사랑으로 채워 준 마동석과 예정화 커플의 사랑을 응원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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