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임명하는 '제8기 쿨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 발대식을 1~2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쿨드링커 캠페인은 건전한 음주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의지와 책임감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2004년 주류 업계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주류에 대한 경험이 시작되는 대학생들에게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필요성과 긍정적 영향을 소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제 8기 쿨드링커의 경우, 총 302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약 6대1의 치열한 경쟁 끝에 50명이 최종 선발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최근 홈술, 혼술 등 개인적으로도 음주 소비 방식이 점점 다양해 지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홍보대사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드링크아이큐(DRINKiQ)' 책임음주 강연 및 팀 빌딩 프로그램, 책임음주 다짐 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쿨드링커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건전음주 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파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마네킹 챌린지(Mannequin challenge)'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각 홍보대사들은 책임 음주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토대로, 마네킹처럼 순간의 동작으로 건전음주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팀별로 제작하며 올바른 음주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경쾌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8기 쿨드링커로 활동하는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전국 약 30개 대학교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 축제 등의 시즌에 맞춰 적정량의 음주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부스 등을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진 디아지오코리아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음주 경험이 시작되는 20대에 건전한 음주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쿨드링커 홍보대사들을 통해 캠퍼스에서 작은 움직임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꾸준하고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팀별, 개인별 미션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단기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정보와 제8기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들의 활동은 홈페이지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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