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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올림픽 '모의고사' 성격이 강하다. 삿포로 대회에는 아시아 30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빙상(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키(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알파인,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총 5종목에 출전한다. '빙속여제' 이상화(28) '장거리 간판' 이승훈(28) 김보름(24)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20) 최민정(19) 등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모두 220명을 파견한다. '에이스'가 대거 출격하는 만큼 금메달 15개를 획득, 종합순위 2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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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제2 차관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아시아 종합 2위의 목표를 달성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국이자 스포츠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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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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