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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은 4일 "올해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박명수가 독일 뉘른베르크로 임대된다. 인천은 유소년 육성 차원에서 박명수의 더 큰 성장을 바라며 독일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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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인천 U-15 광성중과 U-18 대건고를 거치며 6년 동안 구단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한 인재다.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준우승,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끄는 등 한국 연령대 대표팀에서도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인천 구단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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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공교롭게도 공식 테스트팀이 아닌 상대팀 뉘른베르크의 코칭스태프가 박명수를 눈여겨 보고 입단 제안을 했다. 당시 치른 연습경기에서 박명수는 전반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테스트를 받으며 득점을 어시스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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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국 부리람에서 인천 팀원들과 작별인사를 한 뒤 귀국한 박명수는 4일 독일로 떠나 뉘른베르크에서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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