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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김흥국, 이계인을 찾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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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1박 2일' 멤버들에게 여행 경비 9만8천원을 만들어줬다. 자신의 선물로는 산삼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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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넉넉한 경비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 후 베이스캠프가 있는 강원 춘천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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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각자 돌아가면서 자신의 마니또 이름이 적힌 쪽지를 뽑았다. 게임에서 자신의 마니또를 이기게 해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고의로 패배하는 듯한 움직임으로 '눈속임 작전'을 펼쳤다. 첫 번째 주자인 김준호가 느린스피드로 패하자, '차태현 마니또'라며 의심을 받았다. 윤시윤이 데프콘에 패하자, 상대편인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중 마니또가 있을거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들은 게임이 펼쳐지는 동안 서로가 마니또임을 어필하거나 의심하는 등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빙판 수영이 끝나고 각자의 마니또가 공개됐다. 김종민은 차태현, 정준영은 김종민, 차태현은 윤시윤, 윤시윤은 데프콘, 김준호는 정준영, 데프콘은 김준호의 마니또였다.
이어진 '손이 꽁꽁꽁' 게임에서는 정준영 잔꾀가 빛났다. 정준영은 물병 하나를 남기고 고의적인 패배를 이끌어 나머지 멤버들 원망을 샀다. 결국 게임은 '동구' 윤시윤 팀에게 돌아갔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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