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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는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전에서 4쿼터 플레이 도중 상대 양희종과 엉키며 쓰러졌다. 양희종이 자신의 머리 뒤로 넘어가는 공을 쫓기 위해 몸을 돌리는 순간, 서로의 오른 다리가 교차되고 말았다. 양희종의 경우 다리가 걸려 넘어지며 몸에 무게가 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대로 서있던 김종규의 오른 다리에 충격이 전해졌고, 무릎이 뒤틀리고 말았다. 양희종도 고의로 부상을 입힌 게 아니지만, 고통스러워하는 후배의 모습에 어쩔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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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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