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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연습경기 상대로 LG 2군이 확정됐다. 그런데 왜 1군이 아닌 LG 2군일까. 이 시기에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 1군 등이 오키나와에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국내외 팀과 연습경기를 이어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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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1일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2군과 연습경기를 하고, 삼성은 원정 요코하마전이 예정돼 있다. 또 KIA는 20일 요코하마와 연습경기 후 21일 휴식을 취한다. 요코하마 구단은 KIA, 삼성, 대표팀과 연속으로 연습경기에 나선다. 히어로즈는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일정이다. 미국 애리조나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가, 18일 오키나와로 출발한다. 시차 등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경기가 힘들다.
오키나와 전지훈련부터 분주한 일정이 이어진다. 23일 귀국해 쿠바와 평가전 2경기, 호주와 1경기를 한다. 3월 초 경찰야구단, 상무를 상대로 최종 점검을 하고 대회에 나선다. 이전 대회보다 연습경기, 평가전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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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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