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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화랑'에서 주인공 선우로 분했다. 선우는 본래 이름도 없이 천인촌에서 자란 자유로운 인물이다. 하지만 눈앞에서 가족 같던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친구의 복수를 위해 친구 대신 선우라는 이름을 얻고, 화랑이라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뛰어 들었다. 선우는 가슴 터질 듯 애틋한 사랑도, 처절한 복수도 보여줘야 하는 복합적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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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부른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애절한 감성 발라드이다. 해당 곡은 앞서 효린의 보이스로 공개돼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극중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선우(박서준 분)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성적인 선율에 오롯이 담겨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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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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